2015년 6월 16일 화요일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엄마표 밥상※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곳


안녕하세요^^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자녀랍니다. 저희 하나님의교회는 늘 이웃과 사람들에게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봉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곳이에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순종하는 곳입니다.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빛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엄마표 밥상


꿈을 이루기 위해 먼 나라에서 경험을 쌓고 있는 자녀를 만나러 비행기를 타고 10시간을 날아갔습니다. 자녀가 집에서 쓰던 수저, 물컵, 그릇까지 챙겨 간 엄마는 낯선 곳에서 장을 본 뒤, 자녀가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차려냈습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제작진이 미리 마련해 놓은 식당에서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엄마표 밥상’을 마주한 자녀는 낯익은 상차림이 신기한 듯 사진을 찍기도 하고 천천히 맛을 음미해 보기도 합니다. 그러다 앞치마를 두르고 음식을 나르는 엄마의 등장에 봇물처럼 눈물을 쏟아냅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낸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밥상, 엄마의 밥’이라는 제목의 광고영상이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보는 이들의 눈가를 뜨겁게 적시고 있습니다. 타국에 있는 자녀는 다른 가족이 밥 먹는 모습을 볼 때 가족이 제일 그립다 하고, 고향에 있는 엄마는 자녀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때 자녀가 가장 생각난다고 말합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먹는 밥, 끼니 때마다 엄마가 당연히 차려주던 밥이기에 그 밥이 얼마나 소중한지 잊고 지냈는지 모릅니다. 그 밥이 우리를 살렸고, 이만큼 키워냈다는 사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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