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1일 수요일

속사람 변화하기&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감사합니다"하나님의교회"






얼마 전 어느 과학단체에서 사랑에 깊이 빠진 남녀 12쌍을 모아 생체변화를 조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사랑을 할 때 남자의 신체에서는 남성 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고, 여자에게는 반대로 남성 호르몬이 생성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이 현상을 서로가 닮아가기 위해 신체가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과정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서로 공감하기 위해 신체 속에서도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내 성정을 누그러뜨리고 상대에게 맞춰주려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내 스타일, 내 고집, 내 생각이 관철되지 않는다 해서 화내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내 것만 주장하면 분노가 일어나고 이질감만 느껴집니다. 반대로, 내 혈기를 누르고 상대의 생각을 인정하면 자연히 공감대가 형성되고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순종할 수 있습니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희생 속에서 찾은 우리 형제자매입니다. 형제자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가르쳐주고 나보다 나을 수 있게 도와주며, 나보다 더 잘하면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맙시다. 성품까지도 하나님을 닮아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아름다운 천국 가족들이 다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분노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악신이 들어가지만 노를 극복하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거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완성품이 되어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습니다. 시온 가족 모두가 인내와 사랑을 온전히 이루어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으시기 바랍니다. 열매 축복 많이 받으십시오.

- ‘어머니의 소원’ 제9장 중에서 -




아버지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어머니하나님의 자녀로써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구나...싶습니다.
계명도 열심히 지키려하고, 하나하나 노력한다고는 하지만 변하지 못한 속사람을보며 오늘도 회개의 기도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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