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0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는 "엄마, 내가 더 행복해요"-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버지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으니 더할나위 없이 기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나님의 교회. 감사합니다^^

하루는 아들에게 책을 읽어줬습니다. 먹이를 많이 먹어서 배도 부르고 농부 아저씨에게 귀여움을 받아서 행복한 무당벌레 이야기였습니다. 아이가 대뜸 말했습니다.


"엄마, 이 무당벌레보다 내가 더 행복해."


이유를 묻자 아들은 봇물 터지듯 말을 쏟아냈습니다.


"아침마다 마사지해주면서 깨워주는 엄마가 있고, 학교 가면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 수 있고, 태권도 학원에 가도 재미있으니까 내가 제일 행복해."


아이의 말에 말할 수 없이 기뻤습니다. 여의치 않은 형편 때문에 못해준 게 많아서 늘 안쓰럽고 미안했는데, 자신이 가장 행복하다고 하니 어찌나 고맙던지요. 환하게 웃는 아들을 보면서 저 역시 행복했습니다.

엄마는 행복해하는 아이를 보고 더 큰 행복을 얻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하늘 어머니께서도 마찬가지십니다.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6~18)"는 말씀을 잊지 않고 마음에 새겨 실천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우리는 세상 어떤 누구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니까요. 우리가 얼굴에 웃음꽃을 활짝 피우면 하늘 어머니께서는 더 기뻐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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