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5일 목요일

셸리 케이건의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

셸리 케이건의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


살면서 누구나 다 마주하게 되는 공통된 운명...죽음
죽음 앞에서 누구나 겸손해질 수 밖에 없는건 내가 알지 못하는 세상에 대한 설레임과 두려움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저 먼 훗날에 닥치게 될 막연한 현실로만 바라볼 뿐입니다..
예일대에서 '죽음'에 대한 명강의 17년째 이어 오고 있는 셸리 케이건 교수의 저서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통해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죽음이란 나쁜 것일까? 좋은 것일까?

죽음이 나쁜 것이라면 왜 나쁜 것일까?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해서 나쁜 것일까?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나쁜 것일까?

우리는 삶에 대한 고민은 많이 하면서도 정작 반드시 오게 될 죽음에 대해서는 고민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죽음을 제대로 인식한다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습니다.

-셸리 케이건 '죽음이란 무엇인가' 내용 중






댓글 없음:

댓글 쓰기